통성 기도에 대해서
이창근
2009.01.05
조회 260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장33)>>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하신 말씀입니다.
목사나 특정직책을 위한 말이 아닙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느리라.
(마7장21)>>

여기서 행함이 없는 믿음을 질책하신 것입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를 질책하신것이 아닙니다.

찬송 찬양 복음성가 어느 구절에도
세상 육적인 부귀영화를 달라고
로또 당첨해 달라고 지은것은 없는줄 압니다.

4복음서에서 예수님은 병든자를 고치시기전에 그 믿음을 확인하고자
입으로 시인하게 끔 했습니다. 주를 믿으니 고쳐주십시요.

믿음이 없는 자는 믿음을 달라고 주여 주여 입으로 시인 할 것이고

믿음이 있는 자는 그 믿음의 분량 만큼
현재의 열매를 같은 마음과 뜻 합하여 입으로 시인할겁니다
마치 찬송 부르듯이
내속의 마음과 생각을 같이 하여 입으로 시인 겁니다.

통성기도의 목적과 방향이 이상한 쪽으로 흐르고 있으니
그것이 잘못 된것이지 통성기도를 금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의 종류와 방법은 여러가지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는 기도는 다 동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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