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 어떤 것이어야 하나? - <정국(政局)을 바라보는 자의 한(恨),역사의식 개발>
목사 최병극
2009.01.08
조회 154
詩 - 어떤 것이어야 하나?
<정국(政局)을 바라보는 자의 한(恨),역사의식 개발>

비었다는 개념을 일깨운다.
바닥이 들어 난다.
역겨워진 꼴이다.
본색(本色)이 보인다.
인지상정의 여백이 없는 상태다.
"자존심 팽개치면 무엇인들 못하랴"식이다.
희비 교차하는 기막힌 현실이다.
이런 하한선 이하는 더 없다는 개념이다.
“규제 완화”란 바닥을 치는 말이다.
그동안 얼마나 규제했기에
민심 얻을 수단으로
되어져가고 있느냐하는 것이다.
바닥이 보인다. 침 뱉은 자들이 우글거린다.
희망이 없는 상황이다.
품귀현상이란 말이다.
"노하우"로서만 다스려서는 안 된다.
"노하우"란
“무너지다”를 경험한 자일 수도 있다.
물론 “큰다”에서 “키운다”로
세태 변화를 가상할 수도 있다.
경쟁에서
경제 용어로서의 “공략(攻略)”과
비교우위 투쟁력 표시방법으로
자신감의 기회를 발산하느라 “공격(攻擊)“도 할지는 몰라도
결국 본연(本然)의 자리로의
회귀(回歸)의 수단이 되기 쉽다.
하지만
자유 확보 위한 마지막 선택으로 끝날 수 있는 것이다.
출구(出口)와 탈출구(脫出口)는
좀 의미를 달리한다.
전자는 회귀(回歸)와 일상 상태의 기대로 이루어지고
후자는 눈물마저 메마른 상태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재 용어로서
기억을 총동원한 결산서 집행이라고 본다.
“꿈꾼다는 용어“는
악의적인 루머에 이용당해 본
노인들에게는 적합한 용어일지는 모른다.
가능성이 문 닫을 무렵이라서 거나
펑펑 써버린 자의
최후 결산 의지가 배일 수 있기 때문이다.
“고수익”이니 “슈퍼”니 하는 용어는
새 시대가 즐겨 찾고 있는 것들이다.
여기에는
이별을 담아내는 그릇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거래 끊긴 사람이나 지역에,
관심이라도 끌어 보려는
보통명사로만 소개되는
“미끼 매물”이 있는 것 잊지 말아야 한다.
어떻게 해서라도 더 이상은 아니게
발을 동동 굴리게 애태우고 견딜 수 없는 모습을 만드는 딜레마와 드라마는
분명 차이가 있는 법이다.
가상현실에서 설정하자는 것 아니다.
이제는 침묵에서 형성된 역사관 보다는
홍보에서 얻어진 것이
더 낫다는 것 보여주자는 것이다.
역사과정에서의 무명의 희생자 챙기기
성공자 사례 인식시키기
균형 이룬 정신적 배경이 된 가치들
국가와 세계사에 끼친 기여도
미신타파와 미풍양속의 획을
분명히 한 역사관 확립, 경제 과학에 파급 효과
기여하거나 남긴 자의 관리 등등이 포함한 역사관의 기준설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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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08년 4월 2일 수요일 오후
대치동에서 목사 최병극의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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