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성서학당을 기다리며 새로운 말씀에 설레어왔습니다
기존 제도권 교회에서 듣지 못하던..새로운 말씀해석에..정말 온세상에 충만한 생명력을 채우는 과정이었지요
그런데..실망입니다
아직 시작도 안해보고..이런 비판..죄송하지만
평이하고 기존 설교말씀과 같은 훈계의 말씀에는 더이상 설레지 않습니다. 물론 문자 그대로..보편적으로 해석하는 것도 귀합니다만..그런 말씀은 지금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들로서는 포화상태입니다.
cbs에서도 많은 설교방송이 있지 않습니까?
열린 형태..새로운 말씀해석의 성서학당을 기대합니다.
우린 목마릅니다.
살아 움직여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말씀..그러나 그 비수와 같은 말씀이 새로운 생명력으로 파고드는 그 충만한 말씀에 목마릅니다.
이제 어떤 기대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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