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성서학당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또한 386 세대의 막내정도 되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제 기억에...
CBS는 과거 나라의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적극적인 목소리를 낸 것으로 기억합니다.
종교의 현실참여에 대한 의견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방송과 종교 모두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면
정답은 하나라고 봅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이 나섰습니다.
개신교와 불교계의 시청앞 예배, 예불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 기회에 답답한 스튜디오를 벗어나
넓은 광장에서 교실을 열어보는것은 어떨까요?
온 국민이 상처를 받았습니다.
필요한것은 치유와 위로 그리고 다시 설 수 있는 힘 입니다.
성서학당에는
국민을 위로하고 다시 서게 할 수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성서학당의 담당 피디님, 작가님, 씨피님, 국장님, 사장님
그리고 목사님...
종교방송임에도
나라가 어려웠을때 더욱 목소리를 높였던
CBS의 그때 그 모습이 그립군요.
우리 기독교인들을
요즘 특히 위로받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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