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 아가야! 손!
<큰 아들 며느리, 작은 아들 며느리의 품에 안길 태어날 아가들의 받을 복을 생각하며, 정(情), 신앙(信仰)의 시(詩) 1장(章)>
1.
귀엽다며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아가는 눈망울만 돌리고 있다.
머리를 쓰다듬어 준 사람의 맘을
알 때가 올 거다.
2.
귀엽다며 불쑥 손을 내미는 거다.
아가는 손을 내어주며 웃는다.
손을 꼬옥 잡아주는 사람의 맘을
아는 모양이다.
<시편 127 : 3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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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08년 6월 11일 오전 대치동에서
목사 최병극 할아버지가 쓴 글이란다.
시 -아가야! 손1 기타 첨부 시들
b.k.choi
20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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