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현
2008.06.04
조회 114
1번 요압입니다~^^
오늘은 개인사정으로 재방송을 시청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오늘 강의하신 슬로브핫의딸들 (제목이어렵습니다^^;)을 못볼까봐.. 행여 시간을 잊을까 가슴졸이며 기다리다 말씀공부를하니 더욱 은혜롭습니다.
우선..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실때는 운명을 정하시지 않았다는것..팔자..라는것은 인간들이 만든것이라고 하신말씀을 들으니 힘이납니다.알게 모르게 (기독교임에도) 사주니 팔자니 그런것들에 호기심을 갖게하는 세상이다보니..기독교인이라면 당연하지만..그래도 말씀 지키며 살고자하는 저희를 위해서라도 이런 말씀을 자주 해주시면 힘이 날것 같아요~^^
당연하게 인정되어오는 관습에 당당히 맞섰던 그녀들을 보며..'나도과연 그녀들처럼 그런상황에서 바른말을 할수있는 용기가있었을까?'생각해보았습니다. 항상 환경의 작은 터치에도 무너지고마는 저로써는..보통의 여자들과 같았을것입니다. 말씀처럼 지금 당연히 인정되는것을 위해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겠지요..특히 여성들의..
저도 여자이지만..여자의 적은 여자인것 같아요^^ 특히 여자들끼리의 배려가 많이 부족한것 같아요~ 교회안에서만이라도 서로 배려가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따라 제게 일이 많았답니다^^; 너무 피곤해서 이만 쓸께요^^
*감사드려요~ 내일이 엄마 생신이신데,덕분에 좋은 선물하게 되었네요~
새로운 성경책 사드리려고 했었는데..정말 최고의 선물입니다^^
성서학당 모든분들 건강 하세요~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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