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성서학당을 컴퓨터로 들으며 한편을 두번씩 일주일에 네번 듣고 있습니다.
송태근 목사님의 말씀은 늘 저에게 기도를 통해 영적위기를 잘 헤쳐나가게
하시고 제가 올해 37살인데 저보다 나이가 다 많으신 게스트 누님들과 형님들은
친절하게 부족한 제가 듣기에 사랑이 느껴지도록 다가오네요.
최정권 목사님은 늘 기본에 충실하신 말씀 선포와 믿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아야 될 덕목들을 사랑으로 가르치시고 그래서 그 밀씀들이 저의 갈길을
밝혀 주시고 어떻게 행해야 할지를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게스트 형님과 누님들은 조용조용 하시고 온화하시고 다정한 성품을 지니고
계신것 같으세요(^^).
하루하루 매일매일 TV에 방송된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쉬운일이
아닐건데요,스탭님들과 PD님 그리고 자막담당하시는 분도,방송을 쉬지않고
인터넷에 그날그날 것을 안 빠지고 매일 올려 주시는 방송국 직원님들께도
너무 감사하고 지난 한 해도 수고 하셨고 올 한해도 하시는 귀한 일 속에
주님의 은총과 사랑과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성서학당을 들은지 몇년이 되가고 있는데 매일매일을 컴퓨터를 켜면
성서학당으로 시작하는 것이 사명처럼 느껴지고 마땅히 들어야 할
강의로 생각하고 지내고 있어요.
들으면 들을때마다 특유의 가족적인 분위기에 늘 감화감동을 받고
안들으면 영혼에 가시가 생기는것 같을정도로 허전합니다.
방송에 나오는 형님들과 누님들을 생각하면 늘 함박웃음을 혼자 있을때에
속으로 웃게 만듭니다.
강사 목사님과 게스트와 제작진들과 방송 담당하시는 모든 분들
지난 한해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한해 되기를 늘 진심으로 기도하고 소망합니다.감사해요(^^).
저도 올 한해 소중한 프로그램인 성서학당을 통해 더욱 주님과
가까워지고 기도도 많이하고 더 모르는 것들을 더 많이 알게 되고
믿음과 인격이 성숙하게 되는 청년성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삶도 더욱 변화되고 죄를 멀리하게 되고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은혜와 가정과 이웃과 교회와
국가의 소중함을 깨닫는 청년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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