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성막안에 넣으라고 하지 않으신 것은 3번
십자가죠~^^
하지만...
십자가 주보혈 십자가
하나님의 사랑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신랑이 직업군인인 관계로 부산에서 살다가 홍천으로 2005년에
발령을 받아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어릴적부터 개척교회에서 쭉 신앙생활을 해오던 중 홍천으로 이사와
군인교회를 처음 섬기게 되었습니다.
모든게 낯설고 군인교회로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부르신 이유가 무엇일까? 항상 질문하며 기도를 해왔습니다.
그러던중 지난 3년동안 저에게 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군인의 아내였지만 의무적으로 나라와 민족,그리고 군을 위해 기도해왔는데 군교회를 섬기면서 군교회의 많은 어려움과 전국에서 모여든 젊은
군인형제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여러사연과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하셨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더욱 구체적이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을 하게 되었고 이땅의 젊은청년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너무도 많은 저이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의의 길로 인도하심을 믿고
나라와 민족과 군의 젊은 청년들을 품고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오늘도 나아가길 원합니다. 군교회 섬기면서 기쁜일도 많지만 힘이들때면 낙심할때도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십자가 앞에 모든걸 내려놓으라는
주님의 음성에 힘과 위로를 얻습니다.
우리나라 군교회에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에 새로와지고 또한 군교회가 회개하며 주님앞에 일어나 우리나라 젊은 청년들이 주님앞에 돌아오며 헌신하길 간절히 기도하며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군교회를
위해 꼭! 중보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모든분들이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을 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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