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 이스라엘 사람
요한복음 1장 45절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참 이스라엘 사람이 성경에 나온 것은 요한복음 1장입니다. 빌립이 자기 친구 나다나엘에게 예수를 전하니 나다나엘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오냐고 말하고 예수님은 참이스라엘인이라고 말하고 무화과나무아래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무화과나무가 나오는데 관련된 성경구절을 찾아 보겠습니다.
열왕기상 4:25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
솔로몬은 선악을 올바로 판단하는 왕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평안히 살았는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솔로몬은 어린 나이에 왕이 되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어서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는 가 물어보셨고, 솔로몬은 선악을 올바로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올바로 선악을 판단하는 왕 아래서 평안이 거하는 자가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다윗이 유대인이니 다윗과 같은 왕을 바라고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이 바울 되기 전에 사울이었습니다. 사울은 베냐민 지파로서 이스라엘의 초대왕입니다. 즉 바울도 자기 조상 사울같은 왕을 원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참 이스라엘은 인은 선한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솔로몬과 같은 선악을 올바로 판단할 수 있는 왕을 바란 것입니다. 그래서 나다나엘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고 말한 것입니다. 선한 메시아를 기다렸으니까요.
성경은 초등교사로 성경을 읽고 죄를 깨달아 선한 메시아를 기다려야 하는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성경을 읽는 사람도 적고 성경을 읽고는 무엇을 깨달았다고 지식자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습니까? 성경을 읽으면 읽을 수록 자기는 성경을 모른다는 것을 깨닫고 선한 메시아를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 이스라엘사람은 선한 메시아를 기다리는 것입니다.(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이 무엇인지를 전하는 선생을 기다려야 합니다)
나는 참 이스라엘의 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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