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 담당자님께
안녕하세요 ‘새롭게 하소서’ 담당자님~ !!!
이 프로그램에서 소개해 주시면 좋을 분이 계셔서 추천하기 위해 펜을 들었습니다.
이분은 멀리 호주에서 식량선교를 하고 계시는 최웅규 대표님이십니다.
그는 32년전 호주로 이민 가서 호주의 농업과 축산업을 연구하시고 직접 축산 농장까지 운영하시며 언제 올지 모르는 통일에 대비해 식량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계십니다. 한국에선 20년동안 건축설계와 감리 및 건설업을 하던 분이셨는데 호주에 가서는 농업을 연구하고 호주의 넓은 농장을 한국 땅으로 만들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호주까지 가서 본인이 하던 일과는 전혀 다른 일에 몰두하고 있는지 본인도 이해할 수 없다고 하면서 하나님 일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을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무언가 자신의 내부에서 시키는대로 할 뿐이라고 한다. 본인의 생각과 의지와는 달리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은 32년전 ‘호주로 가서 북한사람들 전도를 위해 식량을 준비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뿐이라고 합니다.
그간 그는 북한을 5번이나 방문하여 소 1만두를 보내어 육가공을 하여 굶주리고 있는 북한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려 왕래하였다. 접안지와 단지를 찾으러 간 건데 놀랍게도 하느님께서는 그 장소를 예비하시고 그를 기다리신 걸 깨달았다고 한다. 그게 바로 남포항인데 그일을 추진하고 있던중 UN북한제재가 생겨 중단되고 말았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통일이 되거나 UN북한제재가 풀려야 가능하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네가 30년동안 호주 땅을 연구하고 경험하게 한 이유가 무언지 아느냐? 질문하시면서 너는 지금부터 식량을 재배할 수 있는 호주땅을 개간하여 소를 키우고 콩을 재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너의 첫 임무다’라고 하셨다고 한다. 앞으로 통일이 되면 바로 문제되는 것이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을 공급해 주어야 하며 또한 먼 미래의 기상이변으로 돈주고도 못구하는 식량을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호주의 땅을 물색하고 있다. 마침 호주 북부에 경기도 면적 만한 32억평의 대규모 자연방목 목장을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그 땅을 한국 땅으로 명의 변경하여 이전한 다음, 땅 개발 인력은 이미 북한에서 한국으로 내려온 탈북민 가족들을 호주로 이주시켜 키브츠 집단농장(이스라엘 공동체) 제도와 같은 방식으로 땅을 개간하여 콩을 심으리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지금까지 그의 모든 생각은 성령님이 인도하시므로 그는 샐행할 뿐이라고 한다.
배고픔을 먼저 해결해야 하나님 사업도 진행할 수 있다고 믿고 애쓰고 있는 식량선교사 최웅규님을 CBS의 방송에서 다뤄주신다면 그에게 큰 힘이 되리라 믿어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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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선교사 최웅규님 추천드립니다
구름나그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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