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시인이자 문화작가 최다니엘선교사의 못 다한 이야기 오만
천국재회
2025.12.02
조회 25
장애인 선교사 최다니엘의 못 다한 이야기 오만 선교사
자비량 장애인 선교사가 있었습니다
17세때부터 꿈을 꾸었고 24세때 실천했습니다
선천적 뇌성마비입니다 그러나 교회들은 중증 장애인이 어떻게 저 멀리에 있는 오만 선교사가 되겠느냐고?
했습니다
단 선교단체만 빼고요...
그 수 많은 선교단체들이 절 피했고 예배만 드리라고 그랬습니다
근데 딱 한군대에서 받아줬고 훈련하여 처음은 한달 두달 단기선교를 나갔습니다
최초의 장애인으로요..... 그러나 그 선교단체도.... 포기했습니다 자비량 선교사로 2년간 나간다고 하니까
파송은 못 시켜주겠다고요....
그러나 전 포기 하지 않고 겁내지 않고 홀로 오만이라는 땅을 밣고 선교사로 나갔었습니다
후원이나 그런거 안받고요..
갔다오니 예수 사랑교회에서 받아줬고...
지금은 1년에 2번 한달간 라오스 선교사로 있고 또한 등단된 시인으로 살고있고
세계일주유럽만이지만 홀로 해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장애인 이라고 하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했기에 도전했고 또 도전했고...
중증이기에 그만큼 아픔도 많았고.. 그랬습니다
여기선 다 못 쓰겠지만... 저의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편견을... 심지어 교회 지체들의 편견까지도 깨트리고 싶어 여기에 출연 신청을 합니다
왜 장애인은 못 하겠만드냐고 왜 장애인은 세계 일주 못하냐고? 왜 장애인은 선교사로 못 하게 막느냐고 세상에 말해주고 싶습니다.. 하늘아래 똑같은 지체 자매인데... 직분과 상관없이..
다 못 다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