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이 한시간은 맑은 영혼들과의 만남과 하루를 은혜롭게 보낼 수 있는 주님의 메시지, 그리고 그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기억해 두세요~""크리스천이여, 진정 믿는 것이 무어냐!" □ 2/10(월) 신앙상담 - 크리스천 점 연초가 되면 성황을 이루는 점집. 이제는 점 집 뿐 아니라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점 전문까페가 체인점화 될 정도로 점은 이제 단일 비지니스로는 최대규모로 우리의 주변을 스며들어 연 800만의 고객을 가진 산업으로 등장했다. 누구나 한번쯤 재미로 본다는 점. 기독교인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라는데... 크리스천과 점 문화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본다. "영적으로 추는 춤" □ 2/11(화) 숙대 무용과 박순자 교수 "잘나가던 시절, 인생에 대한 회의가 들었고,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제마음에 확신이 오더라구여..하나님이 나를 자녀 삼기위해 나를 훈련시키시는 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선포하고 강의를 시작해야겠다..이렇게 마음이 변화되더라구요...사람이 생각하기에 구렁텅이라고 생각되어져도, 하나님이 어떻게 쓰시게 될 지 몰라요..춤이 우상이었던 저는, 보이기 위해 추는 육적인 춤이 아닌 영적으로 추는 춤에 대해 생각하게 된 거죠.." "20년만에 찾은 시력" □ 2/12(수) 김재홍 유명순 부부 하나님이 주신 고난에 순종하며 20년만에 시력을 회복하고, 이제는 지나온 시련에 오히려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은 내뜻과는 달랐다'고 고백하는 김재홍 집사와 아내 유명순 집사의 간증을 함께 합니다. "정치권에 파송된 선교사" □ 2/13(목) 이재정 의원 양심적인 성직자로써 황폐해진 교육의 제자리 찾기에 묵묵히 봉사해오며 이제는 하나님이 정치권에 파송한 선교사로써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이재정 의원의 간증을 함께 한다.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증거하겠노라고..." □ 2/14(금) 한근호목사, 신영옥사모 " 성령의 강한 빛을 맞고서 변화되게 됐죠.. 나와보니 풀한포기하나 소중해보이고, 모두에게 주님을 전해야되겠다는... 교통사고로 다리를 절단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다리를 고쳐주신다면, 땅끝까지 이르러 주의 복음을 증거하겠노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능력위에 일하시는 분이 아니고, 우리의 순종위에서 일하시는 분이라는 깨닳음을 얻게되었습니다! " "편안함과 화려함을 모두 버립니다!" □ 2/15(토) 김경의 간사 모세처럼 하나님 주신 비전을 향해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고 있는 여성교회 이주노동자 여성센터 야학 담당 김경의 간사. 이주 노동자를 가르치며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사랑을 온몸으로 터득하고 있다는데... 삶의 화려함과 편안함을 모두 버리고, 주님 앞에 헌신하고 있는 김경의 간사의 솔직, 담백한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은혜받는 아침] 두 번째!
200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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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받는 아침'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