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석준 PD의 제작 후기 ▶ 방송 예고편(무료) ▶ TV 방송보기 (유료) : ▶ 라디오 방송듣기(유료) : ▶ 시청자 게시판 (지선자매 방송 후,더없는 은혜와 많은 감동을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다음은 이지선 자매의 '주바라기'에 올려진 소중한 이야기들을 발췌하여 올린 것입니다. 2000년 7월 30일.. 아무렇지 않게.. 남의 이야기로만 들어오던 뉴스속 '이 모씨'가 되었습니다 그 엄청나고 무서운 불속에서 건지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또 자기 팔을 태우면서까지 동생을 구해낸 오빠의 용감함과 사랑에 감사하며.... ○ 이제 덤으로 사는 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합니다. 잠시 정신이 든 저는 오빠에게 '오빠,지금이 몇년도야? 2000년도야?'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꿈이라고 생각되었나 봅니다. 무의식의 지선이는 꿈이라고 믿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는 아직도 오빠 가슴에서 잊혀지지 않는 말을 합니다. '오빠, 나 이렇게 어떻게 살아. 나 죽여줘.' ○ 오빠가 참 좋아했습니다. 처음엔 지선이를 구해낸 것이 실수처럼 보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일이 실수가 아니었음을 우리 하나님께서 계속 보여주실 것입니다. "이미 지선이 안에 시작하신 일을 끝까지 나타내실 것으로 믿습니다."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 때를 위한 믿음이라, 이 사건을 위한 믿음이라.' 그간의 신앙생활이, 지금 가진 믿음이 이 어려운 때를 이겨나가기 위한 것인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들을때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어려움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우리가족은 그럴때마다 이말씀을 붙들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에게 위로가 되었고,힘이되었으며,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셨습니다.할렐루야~ 사고전, 대학졸업앨범 찍던 날 친구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이모습 이대로는 아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졸업하진 못했지만.. ○ 정말 포기할수 밖에 없었던 졸업장을 주신 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01.8.26 ... 모든걸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 지선이의 주바라기... 제가 '이만큼~고생했다'고 자랑하기 위함도 아니고, 여러분을 울리기 위해서, 동정을 받기위해서 쓰는 것은 더더욱아닙니다.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 누구도 살수 있을거라 말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살리셨고 또 사랑하셨음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 부디 제 이야기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 주님은 다시 빚어주실 것입니다! 그 막막했던 광야생활을 함께 하셨던 것처럼, 지선이의 주바라기 계획하셨던 것처럼, 하나님 쓰시기에 가장 좋은 그릇으로 다시 빚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
[특집] '주바라기' 이지선 자매의 신앙 고백
200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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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간 : 7/28 (월) 밤12:00~1:00, 7/29(화)오후1:00~2:00
방송채널 : 인터넷 생방송/ 스카이 라이프 162번 채널 / 지역 케이블TV
"큰 고통 속에서 나를 살리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 이지선 자매의 신앙 고백
불의의 교통사고로 중한 화상을 입게된 이지선 자매.
그 큰 고통 속에서 살리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딸,
이지선 자매의 간증을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