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세광교회 이원량 목사님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습니다.
이 목사님께서는 미국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하셨다가 사모님의 옷을
수선하시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세탁소에 들리셨는데요.
옷이 수선 되기를 기다리면서 세탁소 주인아저씨와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고 계시던 중 <새롭게 하소서>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세탁소 주인 아저씨는 미국에서 <새롭게 하소서>를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으셨다고... 감사하다고... 말씀 하셨다고 하네요.
그러더니 평소 한푼 두푼 모은 꼬깃꼬깃한 돈 3500달러를 내미시더니
한국에 가서 <새롭게 하소서> 팀에게 전해 달라고 하셨답니다.
그것도 익명으로 말입니다.
정말 그 분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따로 연락 드릴 방법이 없어 이렇게 홈페이지를 통해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저희 <새롭게 하소서> 제작진은 앞으로 더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교민이 <새롭게 하소서>에 후원금을 전달하다.
200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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