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 미주특집 예고
200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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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TV <새롭게 하소서> 미주특집
힘든 이민 생활 속에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미국 현지의 그리스도인들을 만난다!


CBS TV 간판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에서는 7월 17일부터 7월 28일까지 2주에 걸쳐 미주특집을 방송한다.

<새롭게 하소서> 제작팀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1일까지 미국 뉴저지, 아틀란타를 방문해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이민자들을 만났다. 그들은 하나같이 현재의 성공한 삶을 이루기까지 많은 고난이 있었지만 하나님 안에서 오직 신앙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새롭게 하소서>에서는 그들의 신앙 간증을 통해 힘든 이민 생활 속에서 성공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진다.

7월 17일 월요일 – 사업부도와 빚보증으로 모든 것을 잃고 미국으로 가 20년 동안 세탁소를 운영하며 구제와 전도의 삶을 살고 있는 배영옥씨의 삶과 신앙을 들어 본다.

7월 18일 화요일 - 간호사였던 아내를 따라 미국으로 간 이민 1세대 정수일 장로가 힘들었던 미국 생활에서 만난 하나님에 대해 고백한다.

7월 19일 수요일 – 미 동부지역에 한인으로서 최초의 기독교 사립 고등학교를 세운 신정하 장로의 아이들 사랑 이야기를 들어 본다.

7월 20일 목요일 – 농구선수 출신으로 의류사업체 부매니저로 시작해 사장이 된 우윤구 집사가 고백하는 하나님을 만나 본다.

7월 21일 금요일 – 새벽이면 성도들보다 2시간 먼저 성전에 나와 기도하며 하나님과 이웃,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는 뉴저지 베다니교회 장동찬 목사의 목회 이야기를 들어 본다.

7월 24일 월요일 – 미 동남부지역 최초의 한인 판사로 임명된 후 조지아주 한인변호사로 20년째 특별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최영돈, 최선희 부부의 간증을 들어본다.

7월 25일 화요일 - 클린턴 행정부 보좌관을 지냈으며, 현재 통신사업체를 운영하는 CEO이자 민주당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남일 집사의 간증을 들어본다.

7월 26일 수요일 – 강원도 산골 출신으로 힘든 이민 생활 속에서 성공하기까지 최기천 장로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7월 27일 목요일 –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나서 건강식품 사업을 시작한 후 큰 성공을 거둔 남기만 장로의 삶과 간증을 들어본다.

8일 금요일 – 실험적이고도 진취적인 목회로 미주 교계에서 차세대 리더로서 주목받고 있는 애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목사의 간증을 들어본다.


<새롭게 하소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CBS TV(SkyLife ch 412)에서 밤 10시(재방송 익일 낮 1시), 라디오(표준 FM 98.1 MHz)에서 밤 11시 5분에 방송되며, 인터넷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www.cbs.co.kr)
미주특집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우리에게도 가슴 뜨거운 간증이 일어나기를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