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 방송 25주년, TV 1000회 특집 예고
200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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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1년부터 방송되어 방송가에서는 드물게 25주년을 맞은 장수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가 방송 25주년과 TV 1000회를 맞아 6월 20일 월요일부터 25일 토요일까지 6일 동안 특집 방송을 합니다.
6월 20일 월요일 – 전신화상의 아픔을 이겨낸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씨. 6월 21일 화요일 - 80년대 최고의 스타에서 전도사가 되기까..., ‘토요일은 밤이 좋아’로 인기를 누렸던 가수 김종찬씨. 6월 22일 수요일 – 일제의 신사 참배를 거부하다 순교하신 주기철 목사님의 아들 주광조 장로. 그가 추억하는 아버지의 삶. 6월 23일 목요일 – 무속인의 아들이었던 코미디언 배영만 집사. 갑작스럽게 어린 딸을 잃고 거기다 교통사고까지... 고난을 통해 거듭난 그의 이야기. 6월 24일 금요일 – 수십 년을 하루같이 지하철 안에서 복음을 전하셨던 맨발천사 최춘선 할아버지의 아들 최바울 목사가 전하는 아버지의 숨겨진 삶의 이야기. 6월 25일 토요일 – 탤런트, DJ뿐만 아니라 영화배우까지... 도전하는 삶이 아름다운 탤런트 오미희씨.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CBS TV는 SkyLife ch 162에서 밤 9시(익일 낮 1시 재방송), 라디오는 표준 FM 98.1 MHz에서 밤 11시 5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