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아테네의 영광을 하나님께' 9월 6일부터 7일간 방송됩니다.
200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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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의 영광을 하나님께”
아테네올림픽 기독선수 특집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역도 은메달리스트 장미란 등

2004 아테네 올림픽. 우상으로 가득한 그리스 땅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이 가득 넘쳤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 기독용사들은 연일 승전보를 전하며 선교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승리의 순간, 어김없이 무릎꿇고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한국 기독선수들의 모습은
전 세계인의 가슴 속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에 충분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 나라가 따 낸 전체 금메달 수는 9개.
한국의 기도용사들은 이 가운데 무려 7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했다.
전체 35%에 불과한 기독선수들이 전체 메달의 95%를 획득한 것.
이번 올림픽을 지켜본 지구촌의 세계인들이 한국이 기독국가인가 의아해할 정도로,
우리는 ‘미션 코리아’의 면모를 과시했고 복음의 능력을 함께 체험했다.

기독교방송(CBS) ‘새롭게 하소서’에서는 이 기독전사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이들의 신앙 고백을 들어보는 ‘아테네의 영광을 하나님께’ 기획특집을 마련했다.
9월 6일(월)부터 일곱차례에 걸쳐 메달을 획득한 기독용사들이 출연해
함께 해 주시고 힘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고 그 분께 영광 돌린다.

그 첫 번째 시간에는, 한국에 감격적인 첫 번째 금메달을 안긴
유도선수 이원희가 출연해, 약하거나 괴롭힘 당하는 친구를 위해
대신 나섰을 만큼 남달리 의협심이 강하고 싸움을 잘했던 어린 시절 추억부터
경기 가운데 임재하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체험과 더불어
모든 이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스포츠선교사로서의 비전을 이야기한다.
이어 두 번째 초대손님으로는,
한국여자역도 사상 첫 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얼짱으로 등극한
환한 웃음의 주인공 장미란 선수가 출연한다.
어머니 이현자 집사와 함께 출연한 장 선수는
중학교 때 처음 역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비롯해
가정의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과 가까워진 경험,
올림픽 경기 중에도 함께 하시며 평안을 주신 하나님에 대해 들려준다.

이 외에도, 부상의 아픔을 딛고 남자 단식 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딴 배드민턴 은메달리스트 손승모 선수, 여자 복식과 단식에서 각각 좋은 성적을 거둔 믿음의 핑퐁 3인방 김경아, 석은미, 이은실 선수, 마지막 피날레를 통쾌한 K.O승과 기도의 세레모니로 장식한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선수 등 하나남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 크리스찬 메달리스트들이 출연한다.
9월 6일부터 7일간에 걸쳐 방송될 이번 아테네 올림픽 기획 특집을 통해 능력을 덧입혀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