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새롭게 하소서] 기획특집 '아테네의 영광을 하나님께'
200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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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방송 <새롭게 하소서>가 9월 6일(월)부터 여덟차례에 걸쳐 메달을 획득한 기독용사들과 함께한 기획특집 [아테네의 영광을 하나님께]의 진한감동과 은혜의 순간을 다시 한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9/6 월- '하나님이 연출하신 한판승의 드라마' 이원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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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감격적인 첫 번째 금메달을 안긴 유도선수 이원희가 출연해, 약하거나 괴롭힘 당하는 친구를 위해 대신 나섰을 만큼 남달리 의협심이 강하고 싸움을 잘했던 어린 시절 추억부터 경기 가운데 임재하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체험과 더불어 모든 이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스포츠선교사로서의 비전을 만나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시청과 청취바랍니다.
9/7 화- '영광을 들어올린 역도소녀' 장미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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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역도 사상 첫 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얼짱으로 등극한 환한 웃음의 주인공 장미란 선수.
어머니 이현자 집사와 함께 출연해 중학교 때 처음 역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비롯해 가정의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과 가까워진 경험, 올림픽 경기 중에도 함께 하시며 평안을 주신 하나님에 대해 들려준다.
9/8 수- '불굴의 투혼으로 이뤄낸 셔틀콕의 신화' 손승모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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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트민턴 단신부문 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안겨준 손승모 선수.
경기 내내 하얀 십자가 목걸이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한 그는 열마다 말보다 귀한 믿음의 실천을 '화이팅'으로 보여주었다.
승리의 이면에는 언제나 땀과 노력이 숨어 있는 법. 경기 중에 셔틀콕을 눈에 맞는 부상을 입은 손승모 선수는 한 때 실명의 위기에 처했으나,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치유하심으로 오뚝이 같이 일어났다.
연단의 과정이 있었기에 더욱 담대한 손승모 선수를 만나본다.
9/9 목- '핑퐁선교의 꿈을 향한 파이팅' 석은미,이은실,김경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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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탁구 복식부문 은메달 석은미, 이은실 선수 그리고 수비형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의 무대에서 메달을 목에 건 김경아 선수와 함께합니다.
사랑의 교회, 청년부를 섬기는 이들의 별명은 다름아닌 '핑퐁3인방!'
화이팅을 외치며 경기에 임했던 그녀들의 꿈은 하나님을 전하는 '핑퐁선교'라고 하는데요...
말씀 묵상과 기도로 평상심을 유지, 승리를 일궈낸 이야기를 들어보고, 더불어 스포츠 선교에의 비전을 들어봅니다.
9/10 금- '시련을 이겨낸 소명자의 금빛 월계관' 문대성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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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KO시킨 한 남자가 있다.
염려와 두려움, 긴장을 한방에 날려버리고 오로지 승리의 체험을 위해 달려온 남자.
바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의 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태권도의 문대성 선수다.
경기를 마친 후 무릎을 꿇고 기도로 영광을 돌린 문대성 선수. 승리의 영광 뒤에는 남모를 시련이 있었다는데...
가난했던 어린시절의 이야기와 더불어 문대성 선수의 이상형까지 낱낱이 파헤쳐보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