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특집대담] “2005 한국교회와 크리스천”
200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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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특집대담]“2005 한국교회와 크리스천”

교계지도자들이 말하는 한국사회
혼란한 시대 한국 교회는 어디로 가야하나?

방송가의 대표적인 신앙간증 토크 프로그램 CBS ‘새롭게 하소서’가 새해를 맞아 [새해특집대담]“2005 한국교회와 크리스천”을 방영한다. 특집 대담은 한국 교계를 대표하는 원로와 지도자급 목회자를 초대해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혼란한 시대, 올바른 교회의 역할은 무엇이고 한국 교회 갱신을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새해특집대담]“2005 한국교회와 크리스천” 그 첫 시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온전한 제자 훈련 사역에 평생을 바쳐온 옥한흠 목사(사랑의 교회 원로목사)를 초대해 한국교회와 사회가 나아가야할 바람직한 방향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옥한흠 목사는 복음주의 운동의 기수로 사랑의 교회를 담임하면서 제자 훈련을 통한 평신도의 각성을 외쳐왔다.

두 번째 시간에는 대한성공회 서울 교구장 정철범 주교가 출연해 교회 개혁과 일치, 경제회복과 민족 통일에 대한 교회의 역할 등에 대한 소견을 밝힐 예정이다. 지난 98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정 주교는 과거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던 열정을 지금은 한국교회의 연합운동과 사회선교 사역에 쏟고 있다.

마지막 시간은 영락교회와 주님의 교회 담임 목사를 거쳐 이젠 모새골 공동체 담임 목사로 '영성공동체'와 '영적 치유'에 대한 사역에 열정을 다해 온 임영수 목사를 만나본다. 정치, 경제, 교육, 문화가 혼란스러운 때일수록 깊은 영성으로 '새로워지자'며 교회의 회개를 외쳐온 임영수 목사를 모시고 우리 교회와 목회자, 크리스천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새롭게 하소서 [새해특집대담]“2005 한국교회와 크리스천”은 1월3일(월) ~1월5일(수)까지 3회에 걸쳐 오후 1시. 8시 두 차례 CBS TV(SkyLifech162)와 라디오 표준FM 98.1MHz에서 밤 11시 5분에 각각 방송된다.

‘새롭게 하소서’는 김학중 목사와 이명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사회 각계 각층 크리스천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CBS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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