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노릇 제대로 하기 위해서 신학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이윤구 총재님이 이달 13일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놀라우신 주님의 사랑을 고백했다.
한국 선명회 회장으로
한 손에 빵을 들고, 또 한 손에는 복음을 들고 20년간을
모래사막을 누볐던 이윤구 총재.
지구촌 굶주린 어린이들과 함께했던 시간,
북한 선교를 위해 성심으로 기도했던 시간,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된 지금을 담담히 전했다.
집사노릇 제대로 하기 위해서 신학대학원에 들어갔다던 이윤구 총재는 간증 내내 우리에게 진정한 믿음의 좌표를 보여주었다.
자신을 낯추고 남을 높이는, 소외된 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삶.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이윤구 총재님이 들려주는 강하지만
부드러운 주님의 이야기, 놓치지 마세요. ^^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는 대한적십자사 이윤구 총재의 간증 13일 방영
200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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