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모든 시대에 여러 선지자들을 통하여 주님의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주님의 사람을 키우는 일을 계속해서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대학교 1학년 때 이장로 교수님을 친구를 통해서 주님을 알게 하셨고 그후로 주님은 때마다 주의 음성을 들려주셔서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이장로 교수님을 통하여서 보여주신 주님은 예비하시는 하나님,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한 영혼을 위해서 죽을 각오로 사랑하며 주님이 걸어가신 골고다의 길을 기꺼이 가는 사람을 요구하시는 주님을 보여주십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그러면서도 주님의 음성을 제대로 듣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진정으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이장로 교수님이 주님께 받은 가장 큰 은총은 주님의 음성을 듣겠다는 겸비한 마음과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었습니다.
고은아 권사님도 "전율을 느낀다."는 표현을 하셨지만 미국에서 공부를 할 때에 잠깐의 하나님에 대한 원망하는 사건이 있었지만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은 그 일이 앞으로 귀국해서 고려대학교에서 일하는 자리를 에비하시는 계획이 있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장로 교수님도 결혼을 잘 하셨다고 자랑하셨지만 경영학 교수로서 여러가지를 재는 남편에게 "요단강 앞에 서 있지 말고 발을 물에 담그라"고 충고를 했다는 사모님은 참으로 좋은 돕는 배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이장로 교수님은 하나님게서 주신 3가지의 커다란 비전 중에서 한가지는 이루었고, 나머지 두가지는 계속해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습니다.
리더십학교를 세우면서 주님께서는 이장로 교수님에게 그 학교의 학생들 하나,하나를 지명해서 불렀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죽으셨고, 그들을 사랑하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장로 교수님에게 주님처럼 그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고 골고다의 길을 걸어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이장로 교수님을 통해서 주님은 주님의 마음을 보여주고 싶어하셨습니다. 그 마음을 읽고 듣는 사람들이 순종하면서 골고다의 길을 걸어가기를 원하셨습니다. 같은 피를 나눈 동족인데도 우리의 많은 기도의 제목 가운데서 빠질 때가 많은 북한의 우리 형제들을 향한 애끓는 주님의 마음을 알려주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그리고 준비하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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