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집을 아버지때부터 이어 오랫동안 섬겨주시니 참 은혜가 됩니다.
그 지역에서 제가 몇년 살았기에 항상 간판에 "천사의 집"이라는 글자를 잊을수가 없었지요...
저 역시 건물때문에 물질때문에 여러가지로 미루고 미뤘던 사역들을 다시한번 주님께 회개할뿐입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비전을 꿈꾸기보다는 젊은 생각에 개인주의 적인 성향을 꿈꾸고 사람들을 구별했던 점에서 회개가 나오네요..
주님의 참 사역자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고 아버지를 따라 같은 목회자로 또한 천사의 집에서 어르신들을 섬기시니 너무 은혜를 받았고 욕심많고 기회주의자인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앞으로도 천사의 집이 주님의 기쁨이 되며 천사의 집 시설을 확충하여 좋은 환경속에서 섬기시는 어르신들이 은혜를 많이 받고 예배당이 지어져서 목회사역에 힘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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