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자 사모님의 간증 정말 은혜가 되었습니다.
아픔을 통해 감사를 알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사모님을 찬양사역자로 쓰시고 간증하게 하시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문득 저희 시어머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둘째 아들이 26세때 초등부전도사로 부임을 받고 사역하다가 1995년 전교인수련회에서 초등부아이 3명이 물에빠져있는걸 보고 먼저 뛰어들다가 심장마비로 천국갔답니다. 그때 아들이 전도사로 섬겼던 교회 담임목사님이 자책하고 계실때 도리어 용서하시고 위로하시면서 자기의 아들이 못다한 사역을 대신해달라고 부탁하셨다네요..
또한 장례식장에서도 천국가게해주셔서 감사해서 감사기도드렸다는 말씀에 이것이 정말 주님이 원하시는 감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지요//
주님이 마음이 찢어질정도로 사랑한다는 말씀에 담대히 일어났고, 아버지의 무덤가에서 자녀들이 찬양을 올려드렸다는 말씀에서도 은혜가 되었답니다.
준비하고 계시는 월드비전과 희망콘서트가 주님안에서 잘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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