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하문 목사님 뵙고 싶어요
정성수
2011.07.07
조회 53
해야,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등으로
80년대 여성팬을 사로 잡았던
가수 조하문 씨 만나고 싶습니다.
갑자기 은퇴를 선언하고 목회자가 되어 캐나다로 떠났던 조하문 씨가
영국 귀국하셨다고 하네요.

한때 우울증을 겪고
마약에, 자살까지 생각했던 조하문 씨가
이제는 자살을 방지하는 일에 팔을 걷고 나서기로 했다고 하네요.

그분의 따듯한 입담과 노래, 신앙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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