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몸의 연약함과 가정의 어려움 속에서 청소년기를 유난히도 힘 들게 보냈던 최광렬 소년, 그 연약한 소년은 주님의 도구로 쓰시기 위해서 주님은 여러 돕는 분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하루에도 반쪽은 주님 때문에 살고싶었고, 반쪽은 자신을 바라보는 세상의 눈길을 감당하기 힘 들어서 죽고 싶었던 소년을 주님은 살 일이 있다시며 위로하셨습니다. 고통의 끝에서 주님을 만난 소년이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최광렬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서 주님은 사람들에게 고난을 주시는데는 분명한 뜻이 있음을 말씀해 주십니다. 그것은 어려움을 당한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을 이해하고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최 목사님을 믿음의 사람의 세우기 위해서 여러 사람을 만났지만 신학 공부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을 때 오직 한 분의 권사님만이 기도해 주고, 지지해 주셔서 오늘 날의 최광렬 목사님이 있게 만드셨습니다.
최광렬 목사님이 간증하셨듯이 주님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간절하게 부르짖을 때 응답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주변의 사람들로 돕는 천사의 역활을 하게 만드시는 분이시며, 더 이상 걸을 수 없다고 절망하는 사람을 걷게 만드신 분이시며, 언어장애도 해결해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정말로 주님은 기적을 믿기만 하면 '기적을 상식처럼 행하시는 분'이심을 목사님의 삶을 통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당신의 종을 들어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핵심가치와 비전'을 제시해 주고 계십니다. 정체성이 확실하지 않은 젊은이들에게 바른 정체성과 자신의 참된 가치를 일깨워 주어서 주님의 사람으로 세워가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최광렬 목사님에게 보여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 여호와 이레의 신묘막측한 그 주님이 목사님께서 이제까지 추구해 오셨던 것 처럼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바른 정체성을 일깨워주고, 비전을 제시하는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무엇보다도 고민을 안고 찾아온 사람들을 마지막까지 들어주고, 마지막까지 지지해주고, 마지막까지 손을 잡아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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