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한분인 문흥수 전도사님의 간증 감사합니다.
이융종
2011.06.16
조회 94
지난 5년 세월동안 재개발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있었고 지금도 재판과 각종 재개발관련 소송에 소송을 거듭해 온 나로서는 어쩌면 하나님께서 소개해주신 변호사님이라고까지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감동을 주는 간증이었읍니다.

특히나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안이숙 사모님의 책을 2006년에 읽고서 많은 감동이 있었지만 그동안 거의 잊어 버리고 잇던중 최근에 정확히 2달전인 4월에서야 갑자기 생각이 나서 벽에다 죽으면 죽으리라 라고 크게 써 붙여놓고서 그 밑에다가 사족으로 조그마하게 여자도 하는데.......라고 써 붙여놓고서 정말 죽으면 죽으리라는 심정으로 하나님께 매달려보고 있는데 문득 문득 내가 해 보려는 생각과 잔꾀가 자꾸 자구 나와서 참 힘듭니다. 온전히 하나님께 모든것을 내려 놓으면 참 조으련만 인간이라는것이 그것이 왜 이다지도 힘든것인지..

물에 빠졋을시에는 힘을 빼고 오히려 가만히 있는것이 더 편안한 것인데도 ....

아뭏든 문흥수 전도사님처럼 저도 오늘부터 시편 23절을 통으로 벽에다 부쳐놓고서 외우고 잇는 중입니다. 그리고 아들에게도 외우게 하려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근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 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아멘...


문흥수 전도사님을 축복하고 축복하며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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