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전 일주일 동안 세번의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그리고 얼마뒤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고,,
조금 나아지는 것 같아. .
운동을 늘이거나 앉아서 책을 읽으려고,, 하면 할수록.
무언가를 하면 할수록,,,
허리가 너무 아파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 힘이 듭니다.
얼마전 ,,,
정밀진단으로 추간판 내장증이란 진단을 받고,,
허리 고주파 시술을 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그날,,,
의사선생님이 발을 다쳐 현재 깁스하고 있네요,,
그래서 시술을 못하고 마냥 기다리고 있어요,,
어머님은 전도왕,,동생은 전도사,,
모태신앙에서,, 불신앙자로 돌아서면,, ,정말 안티가 되는것 아시죠,,
제가 그런 사람입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어 오직 기도 밖에 없는데..
하나님을 예수를 믿지 않으니 제가 기도하는것 천지신명 달 하늘 별,,
그리고 나무 내가 기지고 다니는 사진,,
모든것에 대해 기도 하고 있어요,, 참 바보 같아 보이지만,,
전 정말 간절히 기도합니다.
평생 병원이란걸 모르다가.. 일주일동안 세번 교통사고 나고,,
시술 당일날 의사 선생님이 다치고,
사고도 어중간하게 나서 보험회사와 문제도 이상하게 꼬이고,,
정말 이번 일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라면 제가 하나님을 알수 있게
기도좀 해주세요,,
믿게.. 믿음없이 당신에게 죽어도 무릅을 못 굽히는 ,,, 어리석은
똥고집이라.. 확실한 믿음가질수 있게.. 보여달라고,,,기도 부탁드립니다.
신앙인으로 15년 불신앙인으로 10년,,,
이제 결정을 짓고 싶네요,, 주위에서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는데..
정말 알고 싶네요,, 어떤모습으로든 제가 믿을수 있게 해주세요
아님 전 지독한 안티가 될거니까요,,,
저 기도 좀 해주세요,
김은영
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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