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중반 8개월 동안 가요순위에서 부동의 1위자리를 지켰던 한 가수를 주님은 주님의 일군으로 부르시기 위해서 세상 인기의 허무함을 온 몸으로 겪게 만드셨습니다.
목사님 자신의 고백처럼 가장 밑바닥의 사람으로 만드셔서 마치 모세를 부르셔서 광야의 훈련 기간을 통해서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만난 것처럼 이 목사님에게도 그런 시간은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이 목사님은 훈련기간을 통해서 3가지의 축복을 받으셨다고 했습니다.
첫째- 성경책을 읽은 것
둘째- 죄악된 자신의 모습을 본 것과 주님의 것임을 확신하게 된 것
셋째- 주님의 일군으로 서원한 것
이 목사님은 연예인교회에 출석과 섬기는 훈련을 하셨습니다.
섬기는 기간 동안에 자신이 맡은 예수의 역활을 바로 하기 위해서 복음서를 수십 번을 읽도록 주님은 만드셨습니다.
그 후 미국에 있는 신학교를 졸업한 후에 코너스톤이라는 교회를 섬기면서 목사님과 교회를 좋은 평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종용 목사님이 좋은 평판을 얻는 이유는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사랑하는 것"입니다.
혼자 있든 여럿이 있든 늘 주님 앞에서사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이종용 목사님에게 어떤 말씀을 하실까요?
주님을 알기 전에 이종용 목사는'넌 참 바보처럼 살았구나!'
주님을 알고 난 후에 이종용 목사는 '넌 참 행복하게 살았구나!'가 아니었을까요?
이종용 목사님, 코너스톤교회를 잘 섬기는 계획이 이루어지시기를, 한 영혼을 천하보다 사랑하는 그 마음 변치 않으시기를,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말씀의 조명 아래에서 풍성하게 나누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종용 목사님,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셔서 이전보다 더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