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런지요,,,
우리 하나님께서 많은위로가 있으셨으리라 믿어 봅니다.
제개인적인 소견은 조금은 안타까운 부분이 잇었다면 남편분께서 간경화 말기
로 선고가 되었을때 그간 나태했던 신앙생활의 대한 하나님의 징계가 아니었을
까 하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사업으로 인해서 주일을 지키는것에 대해서 애써 타협하려고 하셧던 집사님의
간증부분은 조금은 신앙생활을 하는 제 입장에서는 의문부호가 남습니다.
집사님도 또한 조금은 남편의 사랑이 컸기에 하나님을 마치 타협의 대상으로
생각 하셔서 좀 더 철저하게 남편분 에게 신앙적인 면을 권고 하지 않으셧던
잘못도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신앙생활을 하셨던 남편분이 결혼후 사업을 빌미로 주일성수 제댈 못하
고 술과 일에 몰두 하신것도 하나님께 범죄한거랑 매한가지 입니다.
좀 더 적극적인 집사님의신앙적인 권고가 있었더라면 간기능 회복후 두번다시
뇌종양과 같은 시련은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사랑의하나님 이시기도 하지만 질투의 하나님 징계의 하나
님 이시기도 하기에 때로는 연단과 시련을 통해서 우리 인간들을 돌이키시게도
하시는것 같습니다.
조금은 서글픈건 끝까지집사님 스스로에 대한 잘못 보다는 하나님을 원망 하며
남편에게 뒤늦게 신앙적인 권고로써 집사님 스스로를 미화하려고 했던 부분은 조금은 듣기가 거북 스럽더군요
대부분 그런 샇황이 오면 제 탓으로 제 부족 으로 인해서,,,라는 간증이 나올만
한데 집사님께서 프로그램 끝날때 까지 그런 말씀의 고백이 없으시더군요
남을 돕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공부도 좋지만 우선은 집사님
스스로가 좀 더 낮아지고 정말 철저히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꿇는 일이 먼저
인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집사님의간증을 듣고나서 다시한번 제 자신의 신앙생활의 우선 순위
삶의 우선 순위는 하나님이 되셔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엇구요,하나님과는
절대로 타협도 흥정도 해서는 안되고 하나님을 외면하고 다른 우상이 우선시가
될때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징계를 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는 귀한 시간 이었던것 같네요
황해실 집사님의 간증을 보고나서,,,
신계성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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