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신진옥
2011.06.02
조회 43
오늘 저는 프로를 통해 아주 훌륭하고 귀하신 바울과 같은 집사님 한분의 간증을 듣고 많은 회개와 은혜를 받았습니다.
사울이 주님을 만나고 바울이되어 주님의 사역을 감당했던 것처럼 집사님 역시 사울이였을때는 아내를 핍박하였으나 병환중에서 주님을 만나고 바울의 모습으로 지금까지 살아오심을 느꼈습니다.

쉽지않은 흉악범들 앞에서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그들의 손을 잡고 형을 줄여달라는 기도를 했다고 했을때 너무나 놀라웠고 저또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주님이 그들도 사랑하셔서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에 그들도 사랑해야하지요..
세상속에서 그들은 누구에게나 손가락질당하고 멸시당하고 사랑받지 못한 인생을 살다가 마침내는 하와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듯이 원하지않은 죄를 짓고 들어왔지만, 주님의 사랑으로 기도해주시고, 그들에게 성경책도 선물하셨다니 이것이 진정한 크리스챤의 삶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아내의 기도가 정말 크셨네요.."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는 말씀처럼 집사님의 인생이 바울의 삶처럼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모든 기도제목들이 이루어지는 기적들을 매일 삶속에서 체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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