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는 고난도 축복이 됩니다.
이동영
2011.05.18
조회 74
45세에 첫 찬양음반을 낸 테너 황영택 집사님, 어려서 어머니의 애틋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난 그였지만 주께서는 좋은 믿음을 가진 장모와 부인을 만나게 됨으로써 많은 쓴 뿌리들이 치료가 되어지게 되었습니다.

간증을 들으면서 황영택 집사님은 장애를 입었지만 믿음 좋은 부인과 장모를 두는 축복을 받았으니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공평하시기 때문에 한 사람에게 모든 복을 주시지도 않고 한 사람에게 모든 것을 거두워 가시지도 않는 분이시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37세에 기도를 하는 가운데서 하나님 앞에서 서원했던 것을 기억하면서 수능준비를 하면서 어려워서 토하기까지 했지만 수능을 턱걸이로 붙게 해 주신 주님은 황 집사님이 해 낼 수 있는 응력을 부어주셨습니다.

어려서부터 장애인인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자라난 아들의 어렸을 때의 꿈이 '장애인'이었다는 황 집사님의 말을 들으면서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님이 부어주시는 힘으로 늘 긍정적으로 살았던 황 집사님의 밝은 모습 때문이 아닌 가 합니다.

황영택 집사님이 주님께로부터 받은 위로와 기쁨을 통해서 자신과 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을 위로하고, 황 집사님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하여서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 받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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