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다윗과 요나단을 통해 알게되었던 복음송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은혜와 사랑을 주는지 모릅니다. 저희 부부도 너무나 좋아하고 있습니다.
특히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이 가사에서 울먹이게되며 새힘을 얻게 됩니다.
같이 사역하셨던 전도사님이 외국에 가서 공부하게되어 목사님 홀로 7년동안을 무리한 사역을 하셔서 만성피로증후군이라는 병을 얻게되어 그로인해 생각지도 않게 미국으로 안식하러 가셨지만, 그속에서도 이민자들의 고통을 알게하시려고 연단을 겪게 하셨다는 간증속에서 요셉이 떠올랐습니다.
저 또한' 얼마나 피하고 싶으셨을까...한국에 얼마나 오고싶으셨을까 '라는 생각을 하지않을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계획하신대로 3개월동안 고통속에서 이민교회 성도들을 위한 사역을 하게하시고 정착할수 있었던 상황에서도 정착하지않게하셔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건강한 모습으로 3일부흥회를 할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현재의 부패되고 침체되어가는 찬양문화를 목사님을 통해 다시 회복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니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남아있는 자녀들과 찬양문화사역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고통은 주님의 마음을 알게함이다~
신진옥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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