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집사님
이종윤
2011.05.20
조회 97
샬롬!
주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며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흔들림없는 삶을 살아가려 애쓰고 수고하는 모든 크리스쳔들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김성일 집사님 간증을 처음부터 시청하지는 못했는데 후반부에서만이라도 볼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저 역시도 IMF이후 기나긴 어둠의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작은 교회를 섬기는 성도로서 집사님의 아픔을 아주 조금은 공감할 수 있어 많은 눈물을 흘리며 고톻이라 여기는 지금 이 순간도 함께 하고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예전 드라마를 통해 보았던 집사님의 모습에서는 아무것도 알 수가 없었지만
한 동안 주께서 연단하시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주신 지금의 집사님 모습은 정말 안정되고 평안하며 확실한 십자가의 군사로 비쳐지시니 참으로 은혜가 넘쳐납니다.

특별히 가슴속에 새겨두고 싶은 말씀은 저 역시도 갈등과 고민이 많았던 부분들 예를 들어 주셨던 것처럼 물질적 어려움 속에서 더 어려운 곳을 도와야만
할 텐데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 기뻐하시는 일일까 하는 고민에서 to do보다는
to be가 더욱 중요한 것임을 강조해 주신 것 공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소중한 존재됨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지요. 또한 연단을 통하여 겸손하게 하시고 사실만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에게 아픔을 남기지만 그 사실에 사랑을 더하여 진실을 말한다면 모두가 함께 살아나게 됨을 깨닫습니다. 또한 가족을 이끌되 견인이 아닌 흡인하여
리드 한다면 힘들지 않고 행복한 가정의 리더가 될 수 있다는 말씀도 참 감동이었습니다. 현실의 상황은 변화가 없어 주변에서 걱정들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집사님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이미 회복되어 있다는 말씀도 저 역시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집사님께 허락하신 vision들이 모두 합력하여 선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도드리고 또 계획하신 Bible land가 속히 이루어져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주님의 말씀안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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