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를 키우는 가정주부입니다.
평소 성서학당에서 영적 무지함을 세밀하게 일깨워 주시는 목사님 말씀감사
했는데 새롭게 하소서에서 뵙게되어 더욱좋았습니다.
솔직담백하게 목사님 살아오신 삶을 말씀해 주셔서 더욱 하나님께 영광이되었던것같고 무었보다 연약한 부분까지 진실하게 말씀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목사님을 위해 기도할겄 같습니다..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저는 11실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청각 장애를 가진분으로 2남 4녀의 막내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구체적인 삶을 다 말씀드릴순없지만 삶이 많이 힝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인격이 형성되는 어린시절을 불행하게 보낸 사람일수록 성인이 되어서도 영적 장애로 살아가는 많은 사람이있습니다. 열등감으로 인한 슬픔 서러움 아픔 미움 증오 시기 질추 낙심으로 인한 의시소침과 자살욕구 등 여러가지 사단으로오는 많은 공격을받습니다. 상처난 피부에 스치면 따갑고 아프듯 인간을
영적 존재이기때문에 반드시 어린시절이나 삶에 여정가운데받은 모든 상처를
예수님 앞으로 가져가 치유를 받아야지만 삶에서 그리스도의 진정한 향기를
나타낼수 있는것 같습니다.
눈물이 최고인것 같아요.. 사람앞에는 흉이되고 정죄거리가 되지만 사랑이 많으신 우리주님은 눈물의 기도로 통회하고 자복할때 모든 상처와 아픔을 싸매주시고 치료하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사단도 우리의 가장약한 부문을 공격해 넘어뜨리려 하지만 하나님도 가장약한부분을 들어 쓰시는것 같습닞다
귀한 목사님 영육으로 강건하게 끝까지 하나님앞에 깨끗하게 쓰임받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새롭게하소서 관계자 모든분들도 주님의 평안으로 가득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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