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사님 방송 잘 보았습니다. 성서학당에서의 정열적이고 축복넘치는 강의 모습과는 달리 다소 수줍어 하시고 귀엽기 까지 하신 모습이 50이 넘은 저에게도 어쩌면 그렇게 천사처럼 보였는지.. 저만의 생각일까요?
매일 2 또는 3개씩(우리 부부의 매일 매일의 중요한 이슈는 누가 더 신우인 목사님의 강의를 많이 들었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강의내용을 듣고 있는 저희는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한 이해가 아닌 마음속에 선명하게 각인시켜주시는 신우인 목사님때문에 너무도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가 저희들에게 이렇게 넘치는 행복과 기쁨을 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으려고 노력한 이후로 저희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어디에서? 무엇으로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 수 있을까 였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믿는 분들도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잘 아실 것입니다.
신우인 목사님을 저희에게 보내주신 하나님께 너무도 감사드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창세기부터 시작한 신우인목사님의 강의를 듣기 시작한 후부터 저의 성경에 대한 지식과 열정은 불화산처럼 타오르기 시작하였고 지금도 그 불이 꺼지지 않고 더욱 타오르고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성경의 내용을 정확히 저희들에게 전달해 주시는 목사님의 탁월한 해석과 명철한 지식이 저희들이 너무나 알고자 하였으나 알지 못했던 많은 성경적 문제들을 한번에 해결해 주실 때마다 너무도 많은 은혜를 받고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지금 하고 계신 많은 좋은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더욱 빛나기를 바라며, 건강에 더욱 유의하셔서 더 많은 불신자들이 목사님으로 인하여 믿는자로 변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놀라운 사역의 역사가 계속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P.S.: 성서학당과 같은 훌륭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CBS TV 에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프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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