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처럼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요셉처럼 어려서부터 부모님과 헤어져서 어려운 삶을 살았지만 요셉과 함게 하셨던 주님이 김성길 목사님과 함께 하셨습니다. 김성길 목사님이 어려운 시절을 보냈지만 신앙으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4대째 내려오는 믿음의 유산과 부모님의 말씀의 교훈 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은 김 목사님에게 어려서부터 복을 받는 방법을 잘 가르쳐주셨고, 기도의 재미를 알게 해 주셨고, 기도하면 응답하시는 체험적인 신앙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기도를 하면 마치 품에 안긴 것처럼 편안하고 즐거웠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기도의 맛을 알게 해 달라는 기도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목사님이 보육원 시절을 지냈지만 그곳에서의 예배와 성경 말씀을 읽는 것, 매일 통금 사이렌이 울릴 때까지 교회에서의 기도 시간이 오늘날의 목사님을 주의 종으로 만드는 연단의 시잔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내일 죽는다면 오늘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밖에 없다고 말씀하신 김성길 목사님, 모든 수입은 다 주님께 드리고, 주의 종을 섬기고, 가난한 자를 도우면서 주님의 약속을 바라보면서 순종하는 주의 자녀를 어찌 복주시지 않을 수 있을까요!!
"희생이 권위고 헌신이 능력이다."는 말씀하신 목사님, 주님의 사인이 없이는 , 결코 앞서지 않겠다는 주님의 절대 권위를 앞 세우고 나가시는 목사님에게 주님은 교회도, 자녀들에게도 권위를 입혀주신 게 아닌 가 싶습니다.
이제까지도 주님과 동행하셨듯이 주님께서 예비하신 그 길을 날마다 찬송하면서 기도하면서 걸어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충만, 성령충만, 은사충만하셔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주님의 사람으로 세워나가는 삶을 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날마다 죽으면서 사는 분, 김성길 목사님
이동영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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