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길 목사님~
신진옥
2011.05.04
조회 203
고아원에서 자라 어려운환경속에서 자라왔지만, 주님께서는 버리지않으시고, 지금껏 아름다운 소년으로 자라게 하셨던 김성길 목사님의 말씀에 은혜가 되었습니다.

김성길 목사님의 불우한 환경속에서도 주님께 기도하며 성령의 은혜로 설교하시고, 지금까지 훌륭한 교회 세우게하셔서 아들 셋도 목사의 길로 가게 하셨다니 주님의 은혜가 크십니다.

사실 차를 선물로 받았다 해도 너무 좋다보니 거절하셨다는 말씀에 인격적인 부분이 보였고, 좋은 차 다 거절하시고 중간정도 되는 차를 사용하신다는 말씀에 은혜가 되었습니다.

물질부분에서도 부담스러워 하셨다는 말씀에 어딜가든 교회사역자로써의 필요한 훈련을 받기보다는 사례비에서 약해지니 제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목사님의 인격적이고 욕심없으신 부분에서 인복을 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건축공사하고 있는 섬기고 계시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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