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을 오래했지만, 나의 축복과 형편만을 위해서 갈급한 심령을 간직한 채, 하나님의 명령인 전도에 대해서 관심갖지 않은 나 자신에 대해서 돌아본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의 신앙의 깊이를 위해서 예배에 참석하고, 묵상하고, 성경을 공부하면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지만, 정작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관심도 갖지 않은 너무나 이기적인 신앙 생활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내가 지닌 모든 것을 포기하지 않은 채, 크리스쳔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참으로 부끄러운 모습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나의 신앙이 변화되어서 그 변화된 결과물이 전도로 연결되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신앙 생활을 시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방송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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