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쿠키의 윤승준 집사님
이동영
2011.05.11
조회 62
모태신앙으로 할머니의 기도의 지원을 받으면서 자라났던 윤승준 집사님이 초등학교 2학녕에서 6학년의 어린이 13명을 아내되는 정선경 집사가 극본을 쓰고 윤 집사님은 모든 것을 감독하는 책임을 지고 있는 간증은 시청자로 하여금 문화사역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시간이었습니다.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난 다음에 예술대학에 가서 공부는 아버지의 반대로 학비의 지원을 받지 못했지만, 그것이 오히려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는 폭 넓은 심성의 사람으로 길러주는 귀한 자양분이 되었던 같습니다.

교회의 예배는 참석을 했지만 주님과의 끈끈한 관계를 맺지 못한 관계로 살아왔던 그가 아내를 만나면서, 엘쿠키를 창단하면서 할머니와 어머니의 기도는 윤 집사님이 다시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

엘쿠키를 운영하면서 때로는 운영비가 없을 때도 있었지만 주님은 무릎 꿇고 합심기도를 드릴 때 필요한 것을 채워주셨습니다. 꼭 사례비를 지불할 경우에는 전부 다 자비량의 봉사와 헌신으로 지원을 받아야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때마다 준비된 헌신된 사람을 통해서 놀랍게도 하나님의 일을 하셨습니다.

엘쿠키 사역을 하면서 윤 집사님은 자신을 잊지않으시고 바라보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집사님 부부가 한 분은 극본을 쓰시고 윤 집사님은 총체적인 책임을 지시는 분으로 날마다 엘쿠키 단원들의 신앙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필요한 것은 그때마다 채워주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공연을 본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좋은 통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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