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영어로 세상적으로는 너무나도 잘 나가는 한 분이 주님께 붙들려서 "전도는 어명이다."이라고 외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도를 해야하는 줄을 알지만 밥법을 알지 못해서 전도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성경 말씀을 통해서 전도의 당위성을 알려서 동기 부여를 한 다음 방법은 각자에게 맞는 것으로 자유롭게 말씀을 하신 점이 '전도는 누구나 해야 하고 ,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교회를 가까이 하는 데는 여러가지 계기가 있겠지만 목사님에게는 5살 때 자신의 놀이터를 교회를 만든 목사님에게 항의를 한 것에서부터 출발되는 것 같습니다.골목대장인 자신의 허락도 없이 교회를 만든 것에 대한 항의를 부드러운 말로"너의 허락없이 교회를 지어서 미안하다. 이제 교회 안에 들어와서 놀아라."고 하신 목사님의 말씀이 오늘 날 주님이 쓰시는 귀한 전도자를 만들게 하셨습니다.
중3때 좋아하는 여학생을 만난다는 재미로 교회에 갔다가 멋도 모르고 서원을 했다가 24살에 주님에게 한 약속이 생각났던 목사님,
전도의 방법은 다양하지만 '전도는 삶을 통한 감동'이라는 결론을 내린 목사님의 말씀처럼 먼저 자신의 삶이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삶이 되어야 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육신의 양식을 위해서는 갖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면서도 나를 구원해 주신 그 주님의 '어명'을 자주자주 외면하면서 살아왔던 저를 반성합니다. 그리고 삶이 뒷받침하는 그런 전도를 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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