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님, 그냥 감사합니다.
도정현
2011.04.23
조회 61
어제 운전중에 방송을 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게으른 믿음을 가지고 있는 변변찮은 사람이라
아직 담배를 피우고 다닙니다.
목사님 방송 듣다가 선교비 3만원 말씀을 듣는순간에도 담배를 입에 물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 순간부터 제가 담배를 피우는게 너무 부끄러워지기 시작했고
앞으로 제가 금연을 하고 담배값으로 지출하던 비용은 모두 목사님께 작지만 선교비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그간 금연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목사님의 방송한번이 제게 결심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금연 결심도,
게으른 신앙인의 가슴에 믿음의 불씨를 다시 붙여주심도..
김영복 목사님도..
주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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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하부에 김영복 목사님 이름으로 답글들이 있던데
거기에 있는 연락처랑 농협계좌로 송금하면 되는걸까요?
이런일이 처음이라..
다름 사람이 목사님 행세해서 돈 받아가거나 하는거 아니겠죠?
김영복 목사님이 아니시면 새롭게하소서 관리자님이라도 확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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