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행복의 열매가 풍성하기를
김영복
2011.04.23
조회 51
샬롬!!

소외된 영혼들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종을 위로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행복한 전도자 입니다.
부족한 종에게 힘주는 동역자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부족한 종에게 힘주는 가족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불모지에 새 생명이 탄생하여 행복 합니다.
마음껏 달려가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기기도 할 수 있는 동역자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함께하는 성도님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행복의 열매를 받았을 것입니다.
늘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평강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동영(good0169)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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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복 목사님, 많은 사람들이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라는 찬송을 부르지만 과연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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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이 오시기 전서부터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들은 많은 고난을 받았습니다. 김영복 목사님도 어떡하면 명달교회를 가지 않으려고 하나님과 내기를 했는데 해 지기까지 그날만은 특별히 목사님에게 시비를 걸고 방해를 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나타나지 않아서 결국 그곳이 주님께서 일하라는 장소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
> 하나님은 많고 많은 주의 종 가운데서도 하필이면 몸이 연약한 목사님을 그것도 많은 사람이 서로 가고 싶어하는 대도시의 큰교회가 아닌 낙도와 오지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하셨을까요?
> 그건 아마도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복음을 위해서 자신의 몸을 드리는 헌신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섭리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
> 그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들로부터는 반대를 받지 않고 오히려 많은 지지를 받아서 힘을 얻으셨던 김영복 목사님은 참으로 행복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 6시간을 배를 타고 들어가서 찬송을 1시간 정도 부르면 더 부를 힘이 없지만 계속해서 찬송을 부를 수 없에 없도록 만든다는 구자도의 여러 영혼들!!
>
>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그때그때마다 필요를 채우시고 위로하시는 주님이 계셔서 목사님의 사역은 중단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 앞으로도 주님의 아름다운 동역자로 목사님이 더 귀하게 쓰임 받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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