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함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춤을 춥시다
김영복
2011.04.23
조회 44
할할렐루야!

사랑합니다.
못난 동기를 세워 위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가끔 들려주는 위로의 음성은
전도자의 발걸음에 용기를 솟구치게 합니다..

가끔 험난한 길을 가는 사역에 지켜보는 동역자의 위로가 가슴을 울리면
일꾼의 마음은 금새 뜨거운 열기로 땀과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그 누가 뭐래도 영혼을 사랑하는 동역자들이 함께 할 때 기쁨이 두 배 입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심장이 춤을 춥니다.
기쁨을 같이 하는 동역자들이 함께 춤을 춘다면
묶은 땅 기경하기가 힘들지 않을 것입니다.
.
세상에 빼앗긴 땅에 귀를 대면
흑암의 세력에 무너진 영혼들의 울음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마치 40년 동안 광야에서 울부짖던 이스라엘 백성의 상처 입은 소리 같은 것이 들여 올 것입니다.
그 소리를 듣고 하나님께 간절함으로 간구하는 모세의 눈물은
지금 이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눈물이 아닌가 봅니다.

오 목사님 외롭긴 하겠지만 우리 함께 울어 봅시다.
느보산 꼭대기에서 사역을 마감하는 모세의 애절한 외침에 함께 동참 합시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는 저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소명을 끝까지 지켜 행합시다.

오목사님 사역도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함께 열심을 다해 최고의 하나님께 최선을 다해 영광을 돌립시다.
샬롬!!!




오근상(keunsang69)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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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도와 오지 김영복 목사님 간증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김영복 목사님과는 신학교 동기이며 늘 형님으로 모셨던 사람입니다. 학교 다닐때도 늘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밤낮으로 낙도의 영혼을 품고 기도하고 헌신하셨던 분인데 .. 간증을 들으면서 목사님이 하셨던 사역을 짦은 시간에 담기에는 많이 부족했고 더 많은 시간을 통해서 이분히 하셨던 사역들을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적어도 방송에 나오면 많은 분들이 과장하고 각색하는 부분들이 좀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 김영복 목사님의 간증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며 이분의 삶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낙도와 오지의 사역을 하다보면 많은 기도의 후원과 물질의 후원이 필요한데 김영복 목사님의 사역에 이 방송을 통해서 물심양면 협력하고 돕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김영복 목사님의 간증은 진정한 목회 성공이 무엇인지 또 오늘날 우리 교회가 돌아보아야할 것이 무엇인지 말씀하셨고 목사님의 간증이 저와 많은 목회자들이 또한 교회와 성도들을 깨우는 진솔한 간증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 목사님의 열정과 헌신을 본받고 싶고 따라가고 싶습니다.
> 김영복 목사님 힘내세요. 기회가 되면 이런 방송을 통해서 목사님의 더 많은 간증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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