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함께하는 감동
김영복
2011.04.15
조회 65
샬롬!
함께하는 은혜가 이 땅을 새롭게 하실 것 같습니다
부족한 종에게 너무 많은 점수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내 놓고 보여주고 자랑 할 것 없는 촌에 있는 목사인데….
사랑으로 감싸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시대적 소명은 우리의 것입니다
지나간 일꾼의 몫도 아니고 앞으로 일 할 일꾼의 몫도 아닌 것입니다.
지금 이 땅을 밝고 있는 우리의 몫입니다.
함께 묶은 땅을 위해 함께 땀을 흘립시다.

강퍅해지는 시대를 짊어지고 주님께로 나아갑시다
그리고 그날 주님 만날 때 위로를 받읍시다.

아직도 이 땅에는 은혜의 선민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하나님의 지경을 넓히기 위해 힘을 다합시다.

하나님을 향한 꿈이 있는 하나임의 백성이 모인다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돌아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 다시는
먼 길을 돌아 은혜의 땅으로 돌아 가지 맙시다.
느모산 꼭대기에 약속의 땅을 바라보고 애통해 하는 모세의 마음에 흐르는 눈물을 함께 흘립시다

부족하지만 연약하지만, 자랑 할 것 없지만
주님의 십자가 함께지는 그 분의 열열한 제자가 됩시다.
사랑합니다.할렐루야!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경종(jeremiah100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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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에 수 많은 교회, 수 많은 목회자,
> 그리고 수 많은 성도들이 있지만
> 이 세대를 향하여 무릎꿇지 않고,
> 오직 주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는
> 남은 자들이 있기에 하나님의 교회는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 김영복 목사님의 사역과 선교를 통해
> 낙도와 오지안에 하나님의 영광은 올 것입니다.
>
> 절대 낙도와 오지를 떠나 실 수 없다는 목사님의 말씀,
> 하나님이 보내시면 또 다시 어디든지 떠난다고 하시는 말씀,
> 분명 남은 그리스도인들이 해야할 이 땅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 마음일 것입니다.
>
> 김영복 목사님의 하나님을 향한 그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
> 교회와 영혼을 향한 그 열정을 닮고 싶습니다.
> 하나님이 행하시면 모든 것을 이루실 수 있다고 하시는
> 그 믿음을 닮고 싶습니다.
>
> 김영복 목사님!!!!
>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남겨 놓으신 하나님의 사람이십니다.
> 목사님이 계시기에 이 땅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습니다.
> 축복하며,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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