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님 사역은 감동 자체였습니다.
이소희
2011.04.15
조회 78
새롭게 하소서에 많은 분들이 나와서 주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했지만 이렇게 생생하게 주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고, 이렇게 주님을 사랑하는 분, 순종하는 분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학교에 다닐 때 잠시 맺은 인연을 통해서 낙도와 오지 선교를 주님이 기뻐하시기에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서도 그 곳을 떠날 수가 없었다는 말씀에 눈물이 나왔습니다.

오직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너무도 척박한 복음의 불모지에 옴 몸을 다해서 복음을 전했을 때 조금씩 조금씩 복음의 문을 열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였던 김영복 목사님,

너무도 힘겨웠기에 혹시라도 가족들의 반대가 있지않았을까 하는 질문에 사모님은 목사님에게 큰 절을 하고 딸은 아버지의 일이 너무도 귀해서 아버지의 뒤를 따르기 위해서 신학 공부를 하겠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가장 가까운 곳에 주님은 최고의 응원자를 보내주셨음을 느낍니다.

70벌의 옷을 구했을 때 1300벌의 옷으로 격려해 주신 주님의 응답을 들으면서 박수를 쳤습니다. 목사님이 힘든 사역을 하시고 있었지만 구하고 찾을 때 조지 뮬러에게 응답하셨던 주님이 목사님에게도 함께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목사님이 개척한 3교회가 주님이 예비한 손길을 통해서 잘 지어지기를 바라고 힘 드시더라도 주님나라 가실 때까지 더욱 힘있게 사역 잘 감당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영복 목사님~ 응원합니다. 주님이 응원하십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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