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자존심이 상하는 곳
김영복
2011.04.19
조회 39
샬롬!!!
조용한 세상이 싫을 때가 있을 때가 있어요
그 때가 언제냐 하면
스포츠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운동장이 조용 할 때
게그맨이 열심히 웃기고 있는데 관중이 조용 할 때
떠들썩 해야 될 시장 통이 조용 할 때
사랑의 푸념으로 콩당콩당해야 될 우리의 사랑방에 적막이 흐를 때
조용한 세상이 싫어요

이보다 더 조용한 세상이 싫은 데가 있습니다.

그곳은
복음의 불모지에 가서 복음을 전할 때
그 땅이 조용하면 기분이 상해요
하다못해 흑암의 세력들이 나타나 방해라도 하면
신나서 영적 전투라도 하지요

전도자가 나타 났는데도 조용한 세상은
자존심을 상하게 하죠!




문성종(kmsj2070)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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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 많은 것을 깨닫고 느끼게 되는군요~
>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던 ‘자존심’...
> 우리는 ‘자존심 상했다’ 라는 말을
> 나 중심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요~
> 목사님처럼 하나님의 마음에서
> ‘자존심’을 말하지 않는 것 같아요~
> 나의 자존심은 끝까지 지키려 하지만,
> 하나님의 자존심을 잊고 사는 것 같아요~
> 우리들의 자존심을 내려놓아야
> 목사님처럼 하나님의 자존심이 보이겠죠!
>
> 목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 모든 기도제목들이 이뤄지길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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