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3점 슛
이소희
2011.04.20
조회 45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활달한 두 선수의 간증은 활기찬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잘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은 얼마나 당신의 자녀를 사랑하셔서 믿는 감독을 붙여주셔서 주님의 교회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강권적으로 인도하심을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같은 농구팀에서 서로 격려하면서 기도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었던 두 선수에게는 오래전서부터 성경을 필사해왔던 내공이 쌓여서 그 힘든 경기에서도 지치지 생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때로는 기도의 제목들이 바로바로 응답이 되지 않아도 그것도 거절이 아닌 또다른 하나님의 응답이었음을 깨달을 만큼 주님의 음성을 듣는 귀가 열려진 선수,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려진다면 우리 인생에 무슨 염려가 있을까요!

앞으로 코트에서 뛰는 순간순간마다 주님의 응원을 힘 입어서 신나는 3점 슛을 쏘는 선수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인생의 3점 슛이 되는 주님이 함께 하셔서 멋진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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