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적 감각으로 십자가의 진리를 말씀하셨을때 은혜많이 받았습니다.
주님은 벌거벗은채로 온갖수치와 고통을 받으셨으며 못,창, 사람들, 하나님아버지까지 어느것하나 예수님을 버리지 않은게 없었지만, 그 분은 버린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으니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사랑이라고 하셨지요.
그분의 십자가는 버림을 당해도 버릴수가 없으며 사람이 대신할수 없는 것들을 주님만이 대신 하실수 있으셨기때문에 십자가를 지신것이지요.
우리에게 사랑과 은혜, 구원, 건강까지 주셨고, 그 외의 죄들을 주님이 대신 가져가셨으며 "목 마르다" 하셨고, 6시간의 길고 긴 고통을 참으시고, "다 이루셨다" 하셨지요..
성도의 삶은 곧 십자가의 삶이며 십자가의 길은 억울한 누명도 쓰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주님의 십자가는 우리가 세상과 화해하며 십자가에 더 가까이 가기를 원하시고 온 몸으로 부활을 받아들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영원한 세상을 아셨기에 십자가의 고통과 수치를 우리를 위해 감당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 말씀듣고 개인적으로도 주님의 고난과 부활을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되었구요..앞으로도 사역자로써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는자 되겠습니다.
화해하는 십자가 고훈목사님
신진옥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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