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 걱정되는 정국(政局)
반공(反共)을 국시(國是)로 세운 나라 얘기를 하련다.
독립유공자(獨立有功者)! 건국공적자(建國功績者)!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 맛본 젊은이들!
독재(獨裁)에 맞서서
민주화운동(民主化運動)에 학업(學業)을 헌납(獻納)한
애국학생(愛國學生)들의 한(恨)이 부서지고 있다.
살얼음 딛고 지나는 역사(歷史) 진행(進行)이다.
나 이제 뜨거운 깨우침을 주려고 쓰는 거다.
불씨! 사상(思想)의 불씨!
끼어 든 색(色)갈이 있는 불씨!
사그라진 불씨 위에 바람이 분다.
삼권분립(三權分立)의 원칙(原則)에
구멍이 뚫리고 있다.
입법(立法)이 난장판이고,
사법(司法)이 조각(彫刻)나고,
행정(行政)이 진흙구덩이가 되고 있다.
질서(秩序)란
자유(自由)를 결박(結縛)해 두는 것 아니다.
보시라!
전통(傳統)이 역류(逆流)하는데
관망(觀望)이 미덕(美德)이 아니다.
왜곡(歪曲)된 역사관(歷史觀)에 유혹(誘惑)받아
촛불 들게 해서 길거리에 메웠던
젊은이들의 잃어버린 세월(歲月)!
누가 책임(責任)질 건가?
그때 선동(煽動)의 주범(主犯)이었던
그 선생(先生)님들!
아직까지 공직(公職)에서
사표(辭表)내지 않고 있다니!
중고생(中高生)까지 동원(動員)시켜
분출(噴出)하는 화산(火山) 안은 가슴같이
한 순간(瞬間)! 폭발(暴發)시킬 듯 불 지피더니
실업사태(失業沙汰)!
그때 그 젊은이들이 할 일감 일자리
다 외국인(外國人)에게 내어주고,
공장부지(工場敷地)마저 외국(外國)으로 밀어내고,
크고 작은 피해(被害)만 겪고 있는 나라??
바로잡을 민족(民族)의 새로운 지도자(指導者)가
나와야 겠다.
한(恨)많은 세상(世上) 야속(野俗)한 세상(世上)!
일제(日帝)때 쌓였던 한(恨) 비운지가 오래 되어
이제와서 잊은 탓인가? 몰라서인가? 한(恨)이 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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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後二千十一年四月九日, 土曜日 自午後二時至五時, 於果川圖書館準備以後, 十一日, 月曜日 午前十時,
於果川住公整理畢. 牧師 崔炳極之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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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後(しゅご )二千十一年(に せ ん じ ゅ う い ち ね ん)四月(し が つ )九日(く に ち),土曜日(とようび)午後(ごご)二時(にじ)から五時(ごじ)まで,果川(クアチヤン)圖書館(としょかん)で準備(じゅんび)しだ後(あと),十一日(じゅういちにち),月曜日(けつようび) 午前(ご ぜ ん)十時(じ ゅ う じ),
果川(クアチヤン)住公(じ ゅ こ ん)で整理(せいり)しだ. 牧師(ぼくし) 崔炳極(チヨエピヨンクク)の詩(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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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zhǔ)后(hòu)二(èr)千(qiān)十(shí)一(yī)年(nián)四(sì)月(yuè)九(jiǔ)日(rì),星(xīng)期(qī)六(liù) 從(cóng)下(xià)午(wǔ)二(èr)点(diǎn)到(dào)五(wǔ)点(diǎn),在(zài)果(guǒ)川(chuān)圖(tú)書(shū)館(guǎn)准(zhǔn)備(bèi)以(yǐ)后(hòu),十(shí)一(yī)日(rì),星(xīng)期(qī)一(yī)上(shàng)午(wǔ)十(shí)点(diǎn),
在(zài)果(guǒ)川(chuān)住(zhù)公(gōng)整(zhěng)理(lǐ)了(liǎo). 牧(mù)師(shī) 崔(cuī)炳(bǐng)極(jí)的(dė)詩(sh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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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 걱정되는 정국(政局)
b.k.c.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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