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 예절(禮節) 바른 손녀(孫女) 시온
b.k.c.
2011.04.11
조회 28
詩 - 예절(禮節) 바른 손녀(孫女) 시온


키워보는 재미 손녀(孫女) 시온!

오래고 늙고 휘어진 등뼈,

굽은 허리를 빳빳이 다시 펴고

일어날 때면 손발이 부지런히 두레박질 한다.

해와 달의 낙서(落書)로 얼룩진 할아버지의 얼굴!

갈매기 모양(模樣)의 낙서(落書)!

애들의 재롱과 웃음만이

그 낙서(落書) 지울 수 있대요!

시온의 깔끔한 자태(姿態)!

할아버지 오셨어요!

해맑은 미소(微笑)로 손녀(孫女)가 반긴다.

할아버지 식사하세요!

할아버지 다녀올께요!

할아버지 다녀왔어요!

할아버지 안녕히 주무세요!

할아버지 안녕히 주무셨어요!

배꼽 인사(人事)다.

뽀오얀 속살처럼

하얀 마음을 드러내며 반긴다.

그리움의 꽃!

그윽한 향기(香氣)!

핏줄의 정(情)이

내 영혼(靈魂) 깊숙키에 박힌다.

....................................................................

主後二千十一年四月九日, 土曜日 自午後二時至五時, 於果川圖書館準備以後, 十一日, 月曜日 午前十時,

於果川住公整理畢. 牧師 崔炳極之詩.

....................................................................

主後(しゅご )二千十一年(に せ ん じ ゅ う い ち ね ん)四月(し が つ )九日(く に ち),土曜日(とようび)午後(ごご)二時(にじ)から五時(ごじ)まで,果川(クアチヤン)圖書館(としょかん)で準備(じゅんび)しだ後(あと),十一日(じゅういちにち),月曜日(けつようび) 午前(ご ぜ ん)十時(じ ゅ う じ),

果川(クアチヤン)住公(じ ゅ こ ん)で整理(せいり)しだ. 牧師(ぼくし) 崔炳極(チヨエピヨンクク)の詩(し).

....................................................................

主(zhǔ)后(hòu)二(èr)千(qiān)十(shí)一(yī)年(nián)四(sì)月(yuè)九(jiǔ)日(rì),星(xīng)期(qī)六(liù) 從(cóng)下(xià)午(wǔ)二(èr)点(diǎn)到(dào)五(wǔ)点(diǎn),在(zài)果(guǒ)川(chuān)圖(tú)書(shū)館(guǎn)准(zhǔn)備(bèi)以(yǐ)后(hòu),十(shí)一(yī)日(rì),星(xīng)期(qī)一(yī)上(shàng)午(wǔ)十(shí)点(diǎn),

在(zài)果(guǒ)川(chuān)住(zhù)公(gōng)整(zhěng)理(lǐ)了(liǎo). 牧(mù)師(shī) 崔(cuī)炳(bǐng)極(jí)的(dė)詩(shī).

....................................................................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